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자키 토우코 (문단 편집) === 그 외 === * 손가락에 섬세하고 긴 세월을 들여 겹쳐 베인 상처가 있다. * 빠칭코에 매우 강하다. [[마법사의 밤]] 초반부 스토리에서 잘 드러나는 부분인데, [[시즈키 소쥬로]]가 아르바이트하는 빠칭코 가게 사장이 계속해서 당첨을 기록하는 수상한 손님이 있으니 소쥬로에게 판단 좀 해달라고 부탁한다. 평소 못된 방법으로 당첨을 기록하는 손님 몇 명을 동물적 감각으로 잡아내는 일을 맡은 터라 소쥬로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사장이 지명한 인물을 관찰하러 가는데, 그 사람과 눈이 마주치자 왠지 모를 압박감과 공포에 휩싸여서 도망친 적이 있다.[* [[아오자키 아오코]]가 마술 행사를 소쥬로에게 들켰던 적이 있는데 당시 결계의 효과로 소쥬로는 정확히 누구인지는 몰랐다. 토우코를 보고 도망친 건 그때의 아오코의 모습과 토우코가 닮았기 때문.] 이때의 수상한 손님이 바로 토우코였는데, 마술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운과 실력으로 연속 당첨을 기록한 거라고 한다. * 첫사랑은 [[후미즈카 에이리]]지만 지금은 정 다 떨어져서 매우 싫어하고 있다. 그래도 취향 자체는 첫사랑의 영향을 매우 받은 모양인지 아오자키 토우코가 쫓아다니는 이쁜이들은 죄다 날카로운 눈매의 흑발 미인. 본인 왈 [[미소녀]]가 취향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양성애자]]다. 하지만 [[그레이(Fate 시리즈)|그레이]]도 이쁘다면서 호감을 보였다. * [[공의 경계]]의 묘사에 의하면 학생 시절엔 [[아라야 소렌]]이나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에게 애정을 받은 모양이다. 토우코에게 [[애증]]에 가까운 집착을 보였던 코르넬리우스는 둘째 치고 아라야도 솔직히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고, 토우코도 아라야가 맘에 들었다고 언급했다. 개념으로 전락한 이후의 아라야 소렌이 개인적인 호의를 드러낸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인물인데, 이는 아오자키 토우코가 그 학원에서 유일하게 군체에 소속되지 않았고 자신과 닮은 가치를 추구하는 존재에 흥미를 보였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공의 경계]]에서 재회했을 때 타락한 걸 보고 실망했다. 두 남자 모두 [[시계탑(TYPE-MOON/세계관)|시계탑]] 시절 토우코와 동창이었다는 점과 당시의 토우코는 [[미인]]에다가 학원의 [[아이돌]]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거의 [[학원물]] 여자 주인공 기믹이다. 문제는 다들 '''나이가 많은 남자라는 거'''. 아오자키 토우코가 시계탑에 처음 와서 자리 잡았을 때의 나이는 19세였고 시계탑에서 사실상 나간 [[마법사의 밤]] 당시 21살이었는데 그 시절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는 이미 30대~40대였고 [[아라야 소렌]]은 무려 200살이 넘었다. 거기다 [[공의 경계]] 시점에서는 [[아키미 다이스케]]에게 플래그를 세웠다. 은근히 마성의 여자. * [[료우기 시키]]에게 만들어준 의수,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의 팔 부분 신경계를 회복시켜 준 일, [[Heavens Feel 루트]] 한정의 [[에미야 시로]]의 새 육체가 된 인형 등 [[TYPE-MOON/세계관|나스 세계관]]에서 인체를 대신할 만한 품질의 '인형'이 나온다면 웬만해서는 이 사람 작품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것이다. 어떤 의미로는 만능 [[힐러]]. * [[토오노 시키]]와 [[라이더(5차)|라이더]]의 [[마안살]]도 이 사람 작품. * 여러 가지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언어요법사, 의료계, 건축계, 비지니스계 등등... '''물론 전부 날조다'''. * 과거, [[시계탑(TYPE-MOON/세계관)|시계탑]]에 몸담고 있을 때 최상 계층까지 가서 '이 이상 들어가면 다시는 못 돌아오겠구나'라고 생각해 시계탑에서 떠나버렸고 그런 토우코에게 협회는 [[봉인지정]]을 내렸다. 봉인지정을 받은 이유는 완벽한 인형을 만드는 기술뿐만이 아니었던 것. * [[고쿠토 아자카]] 외에도 여러 제자들이 있는 것 같다. 떠나버린 토우코를 두고 '아자카는 이제 어떻게 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본인에게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페이퍼로 과제가 오거나 다른 제자가 선배로서 파견될 것'이라는 답변이 있었다. 작중에서 아르바의 발언으로 아오자키 토우코는 제자가 없다는 식으로 언급되지만 그건 자신의 인형술을 물려주지 않았다는 거지 [[로드 엘멜로이 2세]]처럼 본인의 재능을 깨우치는 걸로 도와줬다. * [[Fate/Apocrypha]]의 [[카울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가 [[흑의 버서커]]를 소환하는 데 썼던 설계도는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가 자신이 아는 인형사에게 받았다는 말을 볼 때 아오자키 토우코가 준 것으로 추정된다. *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공의 경계]] 이후부터는 이제 더 이상 [[마술사]]가 아니라 '[[마술사용자]]'라고 봐야 한다. 원래 마술사란 마도의 길을 걷고 마술을 다룰 뿐만 아니라 [[근원]]을 목표로 하는 자들을 일컫는데, 공의 경계에서 더는 근원으로 가는 길에 관심이 없다고 했기 때문. 그 때문에 그걸 안 [[아라야 소렌]]은 이런 토우코를 타락했다며 매도했다. 그래도 웬만해서는 마술사라고 치는 분위기다. 어차피 토우코는 원래 마술사보다는 인형사라고 불릴 때가 더 많으니, 호칭에 대해서는 별로 상관없을지도. 오히려 겉으로 보기에는 대다수의 마술사와 달라 보이면서 그 누구보다도 마술사 같은 사람은 [[에미야 키리츠구]]와 [[로드 엘멜로이 2세]]고[* 그래도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에미야 키리츠구]]와 달리 인간성을 버리지 않았다.] 팬들이 인정하는 마술사이면서 정작 사고방식은 마술사가 아닌 사람이 토우코다.--이것이 능력자와 범인의 차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 따르면 시계탑에 다니던 시절 발뤼엘레타 교실의 제자였으며 그곳에서 [[코르넬리우스 아르바]], [[아라야 소렌]]과 함께 공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계탑 내에서도 트란베리오에 버금가는 독보적인 진보 파벌로 현대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집단인데 토우코가 현대 문물에 익숙하고 잘 숨어 살 수 있는 이유가 이것 때문으로 보인다. * 근원에 관심이 없어서 [[봉인지정]]자들이 주로 근원을 포기하지 못하고 사고를 치다 들키는 것과 달리 사고를 치지 않고 조용히 숨어 살기 때문에 여간해서 쉽게 들키지 않는다. 2년 넘게 미후네시에 눌러앉을 수 있었던 게 그 증거. 하지만 토우코는 능력상 끈질긴 추격을 받기 때문에 여기저기 옮겨 다녀야 하고 들킨 적도 여러 번 되는 모양. 실제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2000년에 미후네시를 떠난 이후 집행자들의 추격을 받아 여러 번 죽었다고 언급했다. * 마술사들이 가진 사고방식에 대단히 냉소적이다. 근원은 불가능한데 계속 헛질이나 하면서 추구하는 바보들이라 하거나, 살인 사건이 일어났는데 진상 규명에는 관심 없고 권력 다툼만 생각하는 모습을 까기도 한다. * 마술사로서의 자존심 때문인지 병에 걸려도 어지간해서는 병원에 가서 과학의 힘을 빌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